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저는 6년 전부터 왼쪽 엄지발가락에 무지외반증이 있었습니다. 왼쪽 엄지발가락이 틀어지면서 뼈가 튀어나와 신발을 신고 걸을 때 염증이 발생하니 통증으로 인해 오래 걸을 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보니 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야 해서 제 마음에 맞는 예쁜 신발을 구입해 신을 수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빨갛게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긴 것을 보면서 약 복용을 권했지만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지난 9월 7일,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의 '교구 랜선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주어져 성령 충만함이 임했습니다. 은사 집회 시 무지외반증을 치료받고자 한 주간 작정하여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할 때에는 그동안 미지근했던 신앙을 회개하였지요. 9월 13일, 은사 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였습니다. 성령의 불이 제 온몸에 뜨겁게 임하더니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 뒤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왼쪽 발의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지면서 염증이 깨끗이 치료되었지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