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굽은 중지가 펴졌어요
아내가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후 아들 현호의 손을 씻길 때였습니다. 가운데 손가락이 양손 다 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기니까 수술할 수 없고 더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너무 놀란 저희는 아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