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심은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축복의 비결입니다.
초여름에 접어든 서울의 하늘은 유난히 맑고 깨끗했다. 인사를 건네는 한갑렬 집사의 표정은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밝았다. 그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람을 대할 때 정성을 다하는 남다른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5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