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제 딸을 살려 주셨습니다!"
제 딸 나탈리는 열 살 때인 2007년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을 여러 군데 다녀보아도 그 병명을 알 수 없었지요. 그러던 중 나탈리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었는데, 병원 진단 결과 뇌수막염과 결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