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해외에서 온 편지] "부모님과 제가 코로나19를 신속히 치료받았습니다"
1월 중순, 저는 호주에서 미국으로 가기 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부모님을 위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기도 요청 메일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요양원에서 어머니가 95세의 고령이신 데다가 아버지는 신부전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