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희귀 질환 윌슨씨병으로 말 못 하고 걷지 못했던 아들이 이제는 말도 하고 잘 걷습니다!"
제 아들 무나 쿠마르(14세)는 정상적으로 태어나 다른 아이들과 같이 평범하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7년 전인 2016년 어느 날, 당시 일곱 살이던 아들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손을 떨더니 점차 말하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