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드디어 저도 오른쪽 귀가 열렸어요!"
저는 선천성 농아입니다. 일곱 살 때 오른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사람들 말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었지요. 아홉 살 때부터 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 천국이 있다는 사실에 평안과 행복을 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