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평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선천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이런 불편이 계속되면 결국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간 정도 크기의 목소리나 말의 끝부분이 선명하지 않아 잘못 알아듣거나 다시 물어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답답했고 상대방에게도 미안했습니다. ...
"선천성 농아였으나 청력이 살아나고 안면마비도 정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선천성 농아로 태어나 여덟 살 때, 친척과 장난하다가 오른쪽 얼굴을 맞고 넘어지면서 크게 다쳐 안면마비가 왔습니다. 제 경우는 안면부 외상으로 인한 말초성 안면마비로 재발의 우려가 있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