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놀라운 권능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한복음 14:12)
당회장 이재록 목사
지식에 지식을 더하고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권능이 필요합니다. 교회 개척 이후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상상할 수 없는 권능을 베푸시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역사까지 허락하셨습니다. 이제 한국 교계와 세계를 향해 나갈 때에 불가능이 없는 최고의 권능으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하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믿음을 심어 주어 무수한 영혼을 구원할 것입니다.
1. 구세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권능
마태복음 12:38을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표적은 '예수님께서 죽임 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일'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이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이 '표적'을 행하시는 것이 예수님 본연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대신해 나무에 달리고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망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심으로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었지요.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궁극적으로 나타내 보이실 '표적'이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 전파에도 힘쓰며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 절뚝발이처럼 약한 자들을 온전케 하시며 귀신들린 자에게서 악귀를 내쫓아 주셨지요. 또한 물위를 걷고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무수히 베푸셨습니다.
이러한 권능의 역사들은 예수님 본연의 사명을 뒷받침하기 위한 부수적인 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을 수 있는 증거가 됐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구세주가 되셨다는 점입니다. 예수님과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창세 이래 모든 사람의 구세주가 되기 위해 죽었다가 부활하는 것, 이것이 우리 예수님께서 이루신 가장 중요하고 큰 표적이었습니다.
2.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사람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키는 권능
요한복음 14:12에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100%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무수한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도록 역사해 주셨고, 수많은 환자를 고쳐주셨지요. 무지개, 별, 구름, 잠자리 등을 통해 기이한 일들도 무수히 나타내 주셨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예수님께서 구세주 되심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좋은 천국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날은 죄악이 관영해 하나님을 대적해 높아진 사상이 난무합니다. 눈에 보이는 표적을 보여줘도 의심하고 믿지 않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질병을 치료받고도 믿음을 저버리고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면 그 순간은 하나님을 믿는 듯합니다. 하지만 마음에서 악을 뽑아버리지 않으면 다시 의심이 틈탑니다. 결국 유혹의 욕심을 따라 죄를 범해 구원의 길에서 떠나 사망의 길로 가지요. 따라서 '마음의 변화'가 너무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루기 원하시는 궁극적인 역사가 바로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이야말로 '크고 놀라운 권능'입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공의 가운데 신속하게 마음을 변화시켜 영으로 변화되게 하셨습니다. 근본의 빛을 통해 마음속 깊이 있는 악도 깨우치며, 이전보다 더욱 쉽게 육을 벗고 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자기 의와 틀에 가려 착각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거미줄처럼 얽힌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며 자신의 부족한 점과 잘못된 점을 철저히 발견해 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금식하며 한 달, 두 달, 반년, 1년 걸린 것이 지금은 훨씬 빠르게 도달할 수 있지요.
이러한 은혜가 임하기까지는 그에 상응하는 값을 치러야 했습니다. 2011년 6월의 특별 은사 집회와 7월 기관장 교육, 그리고 연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붙들지 않으신다면 제 영혼이 몸에서 분리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이런 희생과 헌신으로 인해 성도들에게는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큰 은혜와 능력이 임했습니다. 수동적이고 억지로 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영을 사모함으로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지요.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믿음의 반석에 서고, 수십 명의 영의 사람과 온 영의 사람들도 나왔습니다.
3. 교계와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권능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크고 놀라운 권능이 한국 교계와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도 역사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사실 교계는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더 타락했습니다. 하나님 뜻과는 반대로 행하고 성령을 훼방, 거역, 모독하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공의만 적용하신다면 절대 용서받지 못할 사람들이 매우 많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들은 안 돼"라고 하지 않고 대안을 마련하셨습니다.
바로 공의를 뛰어넘는 사랑의 범주 안에 그들까지 품게 하심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켜 구원에 이르도록 길을 제시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악한 자라 할지라도 살 길을 열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이시려는 것이지요.
교계와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이 필수입니다. 앞으로 교계의 많은 이를 품고 세계 교구화를 이루면 조직이 매우 방대해져 사람의 방법으로는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담당 일꾼들은 최대한 지혜를 짜서 최고의 행정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 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해외 어느 오지에 있는 목회자라도 본 교회와 마음이 하나 되면 아무 염려할 필요가 없지요. 따라서 세계 교구화 전술도 '마음 공략'입니다. 세상 많은 사람이 중심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사랑을 깨닫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꼭 필요한 무기가 바로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입니다. 공의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도 구원의 기회를 열어 줄 뿐만 아니라 더 좋은 천국을 바라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는 적그리스도의 세력도 매우 커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받은 어둠의 권세로서 육의 사람들을 사주해 세(勢)를 키웠지요. 이런 적그리스도와 맞서서 마지막 때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뤄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영으로 하나 된 일꾼들과 주의 종들이 함께 영적인 빛을 강하게 발해야 하는 때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크고 놀라운 권능이 온 세상에 펼쳐짐으로 하늘에서 기쁨의 탄성이 그치지 않고 울려 퍼지길 기대합니다. 또한 한마음으로 이 사역에 동참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소원에 응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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