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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6ì›” 7ì¼ í† ìš”ì¼ ì˜¤ì „ 5:28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Š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 ' 시리즈 5 - 다니엘 세 ì¹œêµ¬ì˜ ì„ (å–„)
3034
2022ë…„ 3ì›” 6ì¼ ì¼ìš”ì¼


"ë§Œì¼ ê·¸ëŸ´ 것ì´ë©´ 왕ì´ì—¬ 우리가 섬기는 우리 í•˜ë‚˜ë‹˜ì´ ìš°ë¦¬ë¥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ë°ì„œ
능히 건져내시겠고 ì™•ì˜ ì†ì—ì„œë„ ê±´ì ¸ë‚´ì‹œë¦¬ì´ë‹¤ 그리 아니하실지ë¼ë„ 왕ì´ì—¬ 우리가 ì™•ì˜ ì‹ ë“¤ì„
ì„¬ê¸°ì§€ë„ ì•„ë‹ˆí•˜ê³  ì™•ì˜ ì„¸ìš°ì‹  금 ì‹ ìƒì—게 ì ˆí•˜ì§€ë„ ì•„ë‹ˆí•  ì¤„ì„ ì•„ì˜µì†Œì„œ"(다니엘 3:17~18)


ì´ìŠ¤ë¼ì—˜ 통ì¼ì™•êµ­ì€ 솔로몬 ì™•ì˜ ì•„ë“¤ 르호보암 ë•Œì— ë‚¨ìœ ë‹¤ì™€ ë¶ì´ìŠ¤ë¼ì—˜ë¡œ 분열ë©ë‹ˆë‹¤.
ë‘ ë‚˜ë¼ ëª¨ë‘ í•˜ë‚˜ë‹˜ì„ ë– ë‚˜ ìš°ìƒì„ 섬기며 í•˜ë‚˜ë‹˜ì„ ì‹¬ížˆ 노엽게 하므로 ê²°êµ­ ë¶ì´ìŠ¤ë¼ì—˜ì€ 앗수르 ì œêµ­ì˜ ì¹¨ëžµì„ ë°›ì•„ 멸ë§ì„ 당하고, 남유다는 세 차례나 바벨론 ì œêµ­ì˜ ì¹¨ê³µì„ ë°›ê²Œ ë˜ì§€ìš”.
주전 605ë…„, 바벨론 왕 ëŠë¶€ê°“ë„¤ì‚´ì´ ë‚¨ìœ ë‹¤ë¥¼ 1ì°¨ ì¹¨ëžµí–ˆì„ ë•Œ 지ë„층 ì¼ë¶€ê°€ í¬ë¡œë¡œ ìž¡í˜€ê°”ëŠ”ë° ê·¸ì¤‘ì— ë‹¤ë‹ˆì—˜ê³¼ 세 친구 곧 사드ë½, 메삭, ì•„ë²³ëŠê³ ë„ 있었습니다.
ì´ë“¤ì€ ì‹ ì•™ì„ ì €ë²„ë¦¬ì§€ ì•Šê³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ì„ ì„ í–‰í•˜ë¯€ë¡œ í¬ë¡œë¼ëŠ” 신분과 ìƒê´€ì—†ì´ ì´ë°© ì¡±ì† ê°€ìš´ë° ë›°ì–´ë‚œ ìžë“¤ì´ ë˜ì–´ 하나님께 í¬ê²Œ ì˜ê´‘ ëŒë ¸ì§€ìš”(ì‹  28:1). 그러면 다니엘 세 ì¹œêµ¬ì˜ ì„ ì— ëŒ€í•´ 구체ì ìœ¼ë¡œ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ì´ë¼ë©´ 철저히 싫어하는 마ìŒ

바벨론 ì™•ì€ ìœµí™”ì •ì±…ì˜ ì¼í™˜ìœ¼ë¡œ, í¬ë¡œë¡œ ìž¡ì•„ 온 ì´ìŠ¤ë¼ì—˜ 왕족과 귀족 ì¤‘ì— í  ì—†ê³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고 지ì‹ì„ 구비하며 í•™ë¬¸ì— ìµìˆ™í•œ ì†Œë…„ë“¤ì„ ë°ë ¤ë‹¤ê°€ 3ë…„ê°„ ê·¸ ë‚˜ë¼ í•™ë¬¸ê³¼ ë°©ì–¸ì„ ë°°ìš°ê²Œ 했습니다. 그때 다니엘과 ê·¸ì˜ ì„¸ ì¹œêµ¬ë„ ë°œíƒë¼ 왕ê¶ì—ì„œ ì™•ì´ ë‚´ë ¤ì£¼ëŠ” ìŒì‹ì„ 먹어야 했지요.
ì´ê²ƒì€ í¬ë¡œ ëœ ìžë¡œì„œ 매우 ì˜ê´‘스러운 ì¼ì´ì—ˆì§€ë§Œ 다니엘ì—게는 ìš°ë ¤ë˜ëŠ” ê²ƒì´ í•œ 가지 있었습니다. ê·¸ê²ƒì€ ì™•ì˜ ì§„ë¯¸ì— ìš°ìƒì˜ 제물로 드려진 ìŒì‹ì´ë‚˜ 하나님께서 ê°€ì¦ì´ 여긴 ì§ìŠ¹ìœ¼ë¡œ 만든 ìŒì‹ì´ ì„žì—¬ ìžˆì„ ìˆ˜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ì—는 행위ì ì¸ ìœ¨ë²•ì˜ ì¤€í–‰ì´ ì¤‘ìš”í–ˆê¸°ì— ìš°ìƒì˜ 제물ì´ë‚˜ ê°€ì¦í•œ ì‹ë¬¼(食物)ì„ ë¨¹ìœ¼ë©´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세 친구는 ê°ë…ê´€ì—게 ì™•ì˜ ì§„ë¯¸ë¥¼ 먹지 ì•Šê³  대신 채ì‹ë§Œ í•  수 있ë„ë¡ ì¡°ê±´ë¶€ í—ˆë½ì„ 받습니다. ì¼ë‹¨ 10ì¼ ë™ì•ˆ 채ì‹ì„ í•œ 후 ì™•ì˜ ì§„ë¯¸ë¥¼ ë¨¹ì€ ì†Œë…„ë“¤ê³¼ ì–¼êµ´ë¹›ì„ ë¹„êµí•´ ë³´ë¼ëŠ” 것ì´ì—ˆì§€ìš”. 과연 ê·¸ë“¤ì€ ì™•ì˜ ì§„ë¯¸ë¥¼ ë¨¹ì€ ì†Œë…„ë“¤ë³´ë‹¤ ì–¼êµ´ì´ ë”ìš± 아름답고 ì‚´ì´ ìœ¤íƒí•´ ì™•ì˜ ì§„ë¯¸ì™€ í¬ë„주를 먹지 않게 ë©ë‹ˆë‹¤.
ì´ì²˜ëŸ¼ í•˜ë‚˜ë‹˜ì„ ê²½ì™¸í•¨ìœ¼ë¡œ ê³„ëª…ì„ ì¢‡ì•„ ìžì‹ ë“¤ì„ ì§€í‚¤ê³ ìž í•˜ë‹ˆ 하나님께서는 그들ì—게 지혜를 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다니엘 1장 17ì ˆì— "í•˜ë‚˜ë‹˜ì´ ì´ ë„¤ 소년ì—게 지ì‹ì„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ìž¬ì£¼ì— ëª…ì² í•˜ê²Œ 하신 ì™¸ì— ë‹¤ë‹ˆì—˜ì€ ë˜ ëª¨ë“  ì´ìƒê³¼ 몽조를 깨달아 ì•Œë”ë¼" í•œ 대로 ë›°ì–´ë‚œ ì‚¬ëžŒì´ ë˜ê²Œ 하셨지요.
ê·¸ ê²°ê³¼ 다니엘과 세 친구는 소년들 중ì—ì„œ ì™•ì„ ëª¨ì‹œëŠ” ìžë“¤ë¡œ 뽑히게 ë˜ì—ˆê³  왕ì—ê²Œë„ ì¸ì •ì„ 받습니다. 다니엘 1장 20ì ˆì— "ì™•ì´ ê·¸ë“¤ì—게 모든 ì¼ì„ 묻는 ì¤‘ì— ê·¸ 지혜와 ì´ëª…ì´ ì˜¨ ë‚˜ë¼ ë°•ìˆ˜ì™€ 술ê°ë³´ë‹¤ ì‹­ 배나 ë‚˜ì€ ì¤„ì„ ì•„ë‹ˆë¼" 했지요.
ë§Œì¼ ì—¬ëŸ¬ë¶„ì´ë¼ë©´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í¬ë¡œ 신분으로 ì¢‹ì€ ëŒ€ìš°ë¥¼ 받는 ìƒí™©ì—ì„œ ì™•ì˜ ì§„ë¯¸ë¥¼ 단호히 거절할 수 있겠는지요? í¬ë¡œ 신세로 ì´ê²ƒì €ê²ƒ 가릴 수 있는 ì²˜ì§€ë„ ì•„ë‹Œ ë°ë‹¤ ì™•ì´ ì§€ì •í•œ ìŒì‹ì„ ë‚´ ëœ»ì— ë§žì§€ 않는다고 거절하기란 쉽지 ì•Šì€ ì¼ìž…니다.
그러나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ê²ƒì„ ì•Œë©´ì„œë„ 'ìƒí™©ì´ 안 ë˜ë‹ˆ ì–´ì©” 수 없다'ë©°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í•˜ë‚˜ë‹˜ì„ ì¤‘ì‹¬ì—ì„œ 경외하니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ê²ƒì€ ì² ì €ížˆ ì‹«ì–´í•œ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ë¬´ì—‡ì„ í•˜ì§€ ë§ë¼'ê³  금하실 ë•Œì—는 사랑하는 ìžë…€ë“¤ì„ 위한 선하신 ëœ»ì´ ë‹´ê²¨ 있ìŒì„ 알아야 합니다. ì´ëŸ¬í•œ í•˜ë‚˜ë‹˜ì˜ ì„ í•˜ì‹  뜻 ê°€ìš´ë° ì˜¨ì „ížˆ 행하는 ì‚¬ëžŒì´ í•˜ë‚˜ë‹˜ê»˜ì„œ 보실 ë•Œì—ë„ ì„ í•˜ì§€ìš”.
ê·¸ëŸ°ë° ì–´ë–¤ ì´ë“¤ì€ 분명 하나님께서 엄히 경계하셨ìŒì„ ì•Œë©´ì„œë„ ìžê¸° ë³´ê¸°ì— ì¢‹ì„ ëŒ€ë¡œ íŒë‹¨í•´ ê°€ë³ê²Œ 여기며 ê·¸ ëœ»ì„ ê±°ìŠ¤ë¦…ë‹ˆë‹¤. 겉보기ì—는 하나님 ë§ì”€ì„ ë˜‘ê°™ì´ ì¤€í–‰í•˜ëŠ” 것 ê°™ì•„ë„ ê·¸ 마ìŒì´ 다른 ê²ƒë„ ë³¼ 수 있지요. 하나님 ë§ì”€ì— 담긴 선하신 ëœ»ì„ ê¹¨ë‹¬ì•„ 기ì¨ê³¼ ê°ì‚¬í•¨ìœ¼ë¡œ 준행하는가 하면, í•˜ë‚˜ë‹˜ì˜ ì„ í•˜ì‹  ëœ»ì¸ ì¤„ì€ ì•Œì§€ë§Œ 마ìŒì— ë‘ë ¤ì›€ì´ ìžˆì–´ì„œ ì˜ë¬´ê°ìœ¼ë¡œ í–‰í•˜ê¸°ë„ í•˜ê³ , ê·¸ ëœ»ì„ ì•Œì§€ 못한 채 힘들게 ì§€ì¼œê°€ê¸°ë„ í•©ë‹ˆë‹¤.
다니엘과 세 친구는 í¬ë¡œì˜ 신분임ì—ë„ ê¸°ì¨ê³¼ ê°ì‚¬í•¨ìœ¼ë¡œ í•˜ë‚˜ë‹˜ì˜ ì„ í•˜ì‹  ëœ»ì„ ì¢‡ì•„ ìš°ìƒì˜ 제물과 ê°€ì¦í•œ ì‹ë¬¼ë¡œ ìžì‹ ì„ ë”럽히지 않았으며, ì„¸ì›”ì´ í르고 지위가 ë†’ì•„ì ¸ë„ ê·¸ 마ìŒì´ ë³€í•¨ì´ ì—†ì—ˆìŠµë‹ˆë‹¤.
ê·¸ë“¤ì´ ì²˜í•œ í™˜ê²½ì€ ì´ë°© 문화로 ê°€ë“했습니다. 하나님과 ìƒê´€ì—†ëŠ”, 곧 세ìƒì ì´ê³  í–¥ë½ì ì´ë©° ìš°ìƒ ìˆ­ë°°ê°€ 만연했지요. 그럼ì—ë„ ê·¸ë“¤ì€ ê³§ì€ ì¤‘ì‹¬ìœ¼ë¡œ ë³€í•¨ì—†ì´ í•˜ë‚˜ë‹˜ì˜ ì„ í•˜ì‹  ëœ»ì„ ì¢‡ëŠ” 순결한 ìžë“¤ì´ì—ˆìŠµë‹ˆë‹¤.


2. ì‹ ì•™ì„ ì§€í‚¤ê¸° 위해 ìƒëª…ì˜ ìœ„í˜‘ì´ ì™€ë„ ì ˆëŒ€ 타협하지 않는 마ìŒ

ì–´ëŠ ë‚  ë‹¤ë‹ˆì—˜ì˜ ì„¸ 친구ì—게 바벨론 ì™•ì€ ê¸ˆ ì‹ ìƒì„ 만들어 놓고 ê·¸ ì•žì— ì ˆì„ í•˜ë¼ê³  명령합니다. 누구든지 ì ˆì„ í•˜ì§€ 않으면 극렬히 타는 풀무 ë¶ˆì— ë˜ì ¸ 넣겠다고 ì—„í¬ë¥¼ 놓지요. 그러나 세 친구는 ìƒëª…ì˜ ìœ„í˜‘ì—ë„ ì ˆëŒ€ë¡œ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때 ì™•ì€ ë…¸í•˜ë©° "너í¬ê°€ ë‚´ ì‹ ì„ ì„¬ê¸°ì§€ 아니하며 ë‚´ê°€ 세운 금 ì‹ ìƒì—게 절하지 아니하니 ì§ì§“ 그리하였ëŠëƒ"ë¼ê³  묻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회를 줄 테니 금 ì‹ ìƒ ì•žì— ì ˆì„ í•˜ë¼ê³  하지요. ë˜í•œ "능히 너í¬ë¥¼ ë‚´ ì†ì—ì„œ 건져낼 ì‹ ì´ ì–´ë–¤ ì‹ ì´ê² ëŠëƒ"ê³  회유와 협박으로 세 ì‚¬ëžŒì˜ ì˜ì§€ë¥¼ 꺾어 보려고 합니다.
ì´ì— ë‹¤ë‹ˆì—˜ì˜ ì„¸ 친구는 "ëŠë¶€ê°“네살ì´ì—¬ 우리가 ì´ ì¼ì— 대하여 왕ì—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ì´ë‹¤"ë¼ê³  단호하게 ë§í•©ë‹ˆë‹¤. 즉 풀무 ë¶ˆì— ë˜ì ¸ì ¸ì„œ ë¶ˆì— íƒ€ ì£½ëŠ”ë‹¤ê³ í•´ë„ ìš°ìƒ ì•žì— ê²°ë‹¨ì½” 절하지 않겠다는 ê²°ì—°í•œ ì˜ì§€ë¥¼ 나타내지요.
그리고 "우리가 섬기는 우리 í•˜ë‚˜ë‹˜ì´ ìš°ë¦¬ë¥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ë°ì„œ 능히 건져내시겠고 ì™•ì˜ ì†ì—ì„œë„ ê±´ì ¸ë‚´ì‹œë¦¬ì´ë‹¤"ë¼ê³  담대히 믿ìŒì˜ ê³ ë°±ì„ í•©ë‹ˆë‹¤. 왕ì—게 ìžì‹ ë“¤ì´ 믿는 í•˜ë‚˜ë‹˜ì˜ ì „ëŠ¥í•˜ì‹¬ì„ ë¶„ëª…í•˜ê³  확실하게 선언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ì´ì²˜ëŸ¼ 하나님께 ì‹ ì˜ë¥¼ 지키기 위해 ìƒëª…ì„ ìžƒì„지ë¼ë„ 절대 타협하지 ì•Šì€ ì´ë“¤ì˜ 마ìŒì„ 선히 여기셨습니다. ê·¸ëŸ°ë° ì´ë“¤ì—게 ë” ë†’ê²Œ ì‚´ 수 있는 ì„ í•œ ê³ ë°±ì´ ë‚˜ì˜µë‹ˆë‹¤. 바로 "그리 아니하실지ë¼ë„ 왕ì´ì—¬ 우리가 ì™•ì˜ ì‹ ë“¤ì„ ì„¬ê¸°ì§€ë„ ì•„ë‹ˆí•˜ê³  ì™•ì˜ ì„¸ìš°ì‹  금 ì‹ ìƒì—게 ì ˆí•˜ì§€ë„ ì•„ë‹ˆí•  ì¤„ì„ ì•„ì˜µì†Œì„œ" í•œ 것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ë¼ë„' 즉 하나님께서 ìžì‹ ë“¤ì„ 풀무 불 가운ë°ì„œ 건져주시지 ì•Šì„지ë¼ë„ ìš°ìƒì—게 절하지 않겠다는 참으로 비장한 믿ìŒì˜ ê³ ë°±ì´ì§€ìš”. ì´ê²ƒì€ ê²°ì½” 하나님께서 건져주실 ê²ƒì— ëŒ€í•œ í™•ì‹ ì´ ì—†ì–´ì„œ í•œ ê³ ë°±ì´ ì•„ë‹™ë‹ˆë‹¤. 능히 건져주실 í•˜ë‚˜ë‹˜ì„ ë¯¿ìœ¼ë‚˜ 그리하지 않으신다 í•´ë„ í•˜ë‚˜ë‹˜ì— ëŒ€í•œ 신뢰와 ì‚¬ëž‘ì€ ë³€í•¨ì´ ì—†ì„ ê²ƒì„ ê¹Šì€ ì„  ê°€ìš´ë° ê³ ë°±í•œ 것입니다.
ì´ëŠ” ì˜í˜¼ì˜ 주ì¸ì´ì‹  하나님께 ì „ì ìœ¼ë¡œ 모든 ê²ƒì„ ë§¡ê¸°ëŠ” 온전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ë˜í•œ 죽고 사는 ê²ƒì´ ë¬¸ì œê°€ 아니요, í•˜ë‚˜ë‹˜ì˜ ëœ» ê°€ìš´ë° ìžˆë‹¤ëŠ” 사실만으로 족하게 여기는 마ìŒì´ 있었기 때문ì´ì§€ìš”.
ìžì‹ ì´ 행할 바를 ì´ë§Œí¼ 했으니 í•˜ë‚˜ë‹˜ê»˜ì„œë„ ì´ë§Œí¼ í•´ 주기를 ë°”ë¼ëŠ” 마ìŒì´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ì•žì— ë„리를 다했ìŒì—ë„ ì˜¤ížˆë ¤ ì‹œí—˜ì´ ì™”ê³ , ëª©ìˆ¨ì„ ìžƒì„ ìƒí™©ì´ë¼ í•´ë„ ê²°ì½” í•˜ë‚˜ë‹˜ì„ ì›ë§í•˜ê±°ë‚˜ 힘들어하지 않았지요. ì´ ë§ˆìŒì„ 하나님께서는 선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ë„ë‹˜ë“¤ì€ ì–´ë– ì‹ ì§€ìš”? 혹여 ìžì‹ ì´ 잘못하고 범죄함으로 ì¸í•´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수가 없어서 시험 í™˜ë‚œì´ ì™”ëŠ”ë° í•˜ë‚˜ë‹˜ì„ ì›ë§í•˜ê³  불í‰í•˜ì§€ëŠ” 않았는지요? 열심히 기ë„하면서 ì´ë£¨ê³ ìž í•œ ì¼ë“¤ì´ 계íšëŒ€ë¡œ 진행ë˜ì§€ ì•Šê³  ìžê¾¸ ì–´ë ¤ì›€ì„ ê²ªì„ ë•Œ '하나님께 ì˜ê´‘ ëŒë¦¬ê¸¸ ì›í•˜ëŠ”ë°, ë‚˜ë„ ì¶•ë³µë°›ì•„ í•˜ë‚˜ë‹˜ì˜ ë‚˜ë¼ì— ë„움 ë˜ê¸¸ ì›í•˜ëŠ”ë°, 왜 ì´ì²˜ëŸ¼ 형통하지 못할까?' 하며 ê°ì‚¬ì˜ 마ìŒì´ 사ë¼ì§€ì§€ëŠ” 않았는지요? 'ë‚˜ë„ ì—´ì‹¬ížˆ 심고 ì¶©ì„±í–ˆëŠ”ë° ì™œ 내게는 ì¶•ë³µì´ ë”딘 것ì¼ê¹Œ?' 하며 서운한 마ìŒì„ 갖지는 않았습니까? 낙심하고 스스로 ì ˆë§í•¨ìœ¼ë¡œ 기ë„ì— ì‘답받기를 í¬ê¸°í•˜ì§€ëŠ” 않았는지요?
ë‹¤ë‹ˆì—˜ì˜ ì„¸ 친구와 ê°™ì€ ì„ í•œ 마ìŒì´ 있다면 서운할 리ë„, 낙심할 리ë„, ì ˆë§í•  ë¦¬ë„ ì—†ëŠ” 것입니다. í•˜ë‚˜ë‹˜ì„ ë¯¿ê³  ê·¸ ëœ»ì— ë”°ë¼ ì‹¬ê³  행한 ê²ƒì„ í•˜ë‚˜ë‹˜ê»˜ì„œ 받으셨다는 ê·¸ ìžì²´ë¡œ 족한 마ìŒì´ê¸° 때문입니다.
í•˜ë‚˜ë‹˜ì˜ ìƒê°ì€ ì‚¬ëžŒì˜ ìƒê°ë³´ë‹¤ ë†’ìœ¼ì‹œê¸°ì— ë‹¹ìž¥ ë‚´ ìƒê°ëŒ€ë¡œ ë˜ì§€ 않는다 í•´ì„œ 낙심하거나 실ë§í•  필요가 없습니다. 중심ì—ì„œ í•˜ë‚˜ë‹˜ì„ ì‹ ë¢°í•˜ëŠ” 사람ì—게 반드시 가장 ì¢‹ì€ ê²ƒìœ¼ë¡œ ê°šì•„ 주시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가진 ì‚¬ëžŒì˜ ìƒê° ì†ì—서는 ìžê¸° ë³´ê¸°ì— ì¢‹ì€ ê²ƒì„ ë§Œë“¤ì–´ 놓고 ê·¸ê²ƒì„ ì–»ê¸° ë°”ë¼ëŠ” 마ìŒì„ 가질 수 있지만,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ê·¸ 사람ì—게 가장 ì¢‹ì€ ê²ƒì´ ë¬´ì—‡ì¸ì§€ë¥¼ ë” ìž˜ 아시지요.
ì´ëŸ¬í•œ ì‚¬ì‹¤ì„ ë¯¿ìŒìœ¼ë¡œ 하나님께서 ë¬´ì—‡ì„ ì£¼ì‹œë“ ì§€ 아니 주시든지, ë˜ ë‚´ ìƒê°ê³¼ 전혀 다른 ìƒí™©ìœ¼ë¡œ ì¸ë„하신다 í•´ë„ í•˜ë‚˜ë‹˜ì— ëŒ€í•œ 믿ìŒì´ ê²°ì½” 변하지 않는 ìžë…€ê°€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선하다 하시는 것입니다. ì´ì²˜ëŸ¼ ë까지 좋으신 í•˜ë‚˜ë‹˜ì„ ë¯¿ëŠ” ìžë…€ë“¤ì—게 반드시 가장 ì¢‹ì€ ê²ƒì„ ì•ˆê²¨ 주시지요.
ë‹¤ë‹ˆì—˜ì˜ ì„¸ ì¹œêµ¬ë„ ì˜¤ížˆë ¤ í‰ì¼ë³´ë‹¤ ì¹  배나 뜨ê²ê²Œ 달군 풀무 ë¶ˆì— ë˜ì ¸ì¡Œì§€ë§Œ 하나님께서는 ê·¸ë“¤ì„ ì§€ì¼œ 주심으로 ë” í¬ê²Œ ì˜ê´‘ ëŒë¦¬ê²Œ í•´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ì™•ì˜ ë§ˆìŒì„ 주관해서 충분히 세 ì‚¬ëžŒì„ ê±´ì ¸ 주실 수 있었습니다. ê·¸ëŸ°ë° ê·¸ë“¤ì„ í’€ë¬´ ë¶ˆì— ë˜ì ¸ì§€ë„ë¡ ë‚´ë²„ë ¤ ë‘셨지요. 세 ì‚¬ëžŒì´ ë³€í•¨ì—†ëŠ” 믿ìŒì˜ ì¦ê±°ë¥¼ ì„  ê°€ìš´ë° ë³´ì¼ ê²ƒì„ ì•„ì…¨ê¸° 때문입니다. ì´ë¥¼ 통해 ì–´ëŠ ëˆ„êµ¬ë„ ë°˜ë°•í•  수 없는 확실한 ì¦ê±°ë¥¼ 삼으시고 í•˜ë‚˜ë‹˜ì˜ ì˜ê´‘ì„ í¬ê²Œ 드러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혹여 ìƒê°ì§€ 못한 어려움과 ì—°ë‹¨ì´ ì˜¨ë‹¤ í•´ë„ í•˜ë‚˜ë‹˜ì„ ë¯¿ìŒìœ¼ë¡œ 행하고 ì‹¬ì€ ê²ƒì— ì¡±ížˆ 여기며 ë³€í•¨ì—†ì´ ê°ì‚¬í•˜ì‹œê¸° ë°”ëžë‹ˆë‹¤.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ì´ë¼ë©´ 철저히 싫어하고, ì‹ ì•™ì„ ì§€í‚¤ê¸° 위해 ìƒëª…ì˜ ìœ„í˜‘ì´ ì™€ë„ ì ˆëŒ€ 타협하지 ì•ŠìŒìœ¼ë¡œ í•˜ë‚˜ë‹˜ì˜ í¬ê³  놀ë¼ìš´ ì¶•ë³µì„ ë°›ìœ¼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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