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소식217

만민중앙소식 제217호(구237호) 2001.10. 7 (격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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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최상의 권능으로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확증한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인터넷 방송으로 전세계 만민을 향해 생중계, 수천만 명 시청
필리핀 기독교계 역사상 전무한 권능의 역사들로 큰 파장 일으키다

<사진> ◇ 『연합 대성회』시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간증하기 위해 단으로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
◇ 수천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목회자 세미나」

축 사 ● 『필리핀 연합 대성회』를 축하합니다

목회자 세미나 및 신유 대성회를 즈음하여 만민세계선교회와 임원들에게 중심어린 인사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영적인 지도 아래, 전세계에 있는 신앙인들과 비신앙인들에게 오중복음을 전하시는 여러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요즘처럼 현대화된 환경에서, 크리스찬인 우리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서로 힘을 합해야 합니다.

저는 금번 행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사역을 배우며 모든 크리스찬들에게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제공하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복음을 통한 그리스도의 신유사역을 새롭게 추진하시고자 할 때, 이 세미나와 신유성회가 복음전파의 고귀한 사역을 지속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활기를 불어넣어 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선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산 증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지도 아래 여러분 모두 전적인 헌신과 성실함으로 사회를 위한 수고와, 전세계 모든 크리스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시는 일을 끝까지 이루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필리핀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I am happy to convey my sincerest greetings to the officers and members of Manmin World Mission (MWM) on the occasion of their Church Leaders Conference and Healing Crusade.

Let me commend your organization, under the spiritual guidance of Reverend Dr. Lee Jae-Rock, for its continuing commitment in preaching the five-fold gospel to both believers and unbelievers all over the world. In this ever modernizing environment, we Christians should help share to all peoples of the world our Lord Jesus Christ’s good news. I hope these events will further prepare your ministry in providing effective missions work to all Christians so that they may learn to appreciate the teachings and work of our Lord Jesus Christ.

As you renew your commitment in promoting the healing ministry of Christ through the five-fold gospel of regeneration, sanctification, divine healing, resurrection and the return of Christ, may this conference and healing crusade inspire you to continue your noble work of evangelism so that more people can be living witnesses to our Lord Jesus Christ’s divine goodness. May all of you, under the guidance of Reverend Dr. Lee Jae-Rock, persevere in serving your community with utmost dedication and diligence and in sharing the fruits of His most divine will to all Christians of the world.

Congratulations and MABUHAY

GLORIA MACAPAGAL ARROYO
MANILA 26 September 2001

[ 생명의 말씀 ]

[ ▲ 위로 ]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
- 당회장 이재록 목사

요한계시록 21:10~1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 나님께서는 사랑을 주고받을 참자녀를 얻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이 땅에서 인간을 경작하고 계십니다. 또한 경작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원히 거할 아름다운 천국을 예비하시며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마지막 때에 성령을 물붓듯이 붓고 계십니다. 더구나 불 같은 성령으로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베풀고 계시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영을 낳아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참자녀가 되면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룩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닮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했느냐에 따라서 천국에서 거하는 처소와 상급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실 때에 회개한 한 편 강도는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을 지닌 것 외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행한 것이 없기 때문에 낙원에 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처럼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서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닮고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한 사람은 새예루살렘에 거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더 나아가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하고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새예루살렘에 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한 사람들이 거하는 새예루살렘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

요한계시록 21장, 22장에는 새예루살렘 성에 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는데 먼저, 21:2을 보면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위하여 최고로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새예루살렘 성은 눈물, 슬픔, 고통, 사망, 질병이 없고 사랑과 평화와 행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또한 천사들이 주인의 마음을 알아서 척척 움직여 주며 가장 평안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예비한 것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새예루살렘 성은 천국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므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빛 자체인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주님께서 영광의 빛을 비추며 계신 곳이니 어두움이나 밤이 없으며 악이나 사망, 원수 마귀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21:11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기록하고 있으며, 21:23에는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크고 높은 성곽의 열두 문과 열두 기초석

요한계시록 21:12-14을 보면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예루살렘 성에는 열두 문이 있는데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써 있고 사방에 각각 세 문씩 있습니다. 그리고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 예수님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새예루살렘의 문들과 성곽의 기초석들에 이름을 기록한 것은 야곱의 열두 아들, 곧 열두 지파를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게 되었고,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통해 복음전파가 이루어졌으므로 이러한 사실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새예루살렘 성의 열두 기초석을 열두 가지 보석으로 꾸민 이유는 무엇일까요? 열두 보석의 영적인 의미들을 종합한 마음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마음이며, 바로 사랑의 결정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열두 보석의 마음을 이루게 되면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19-20에는 열두 보석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각각의 보석에 대한 영적인 의미를 살펴볼 때에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기초석인 벽옥은 믿음을 나타내고, 둘째 기초석인 남보석은 진리에 비추어 ‘옳다’ 하는 것은 어떤 유혹이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결코 흔들리지 않는 진실 자체의 곧음, 절개를 의미합니다.

셋째 기초석인 옥수는 결백과 희생적인 것을 뜻하며, 넷째 기초석인 녹보석은 정의롭고 깨끗함을 나타냅니다. 다섯째 기초석인 홍마노는 충성을, 그리고 여섯째 기초석인 홍보석은 열심과 정성,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한 열정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또한 일곱째 기초석인 황옥은 어떤 사람이라도 이해하고 용서하는 자비를 뜻하고, 여덟째 기초석인 녹옥은 범사에 오래 참는 것을 말하며, 아홉째 기초석인 담황옥은 다투지도 들레지도 아니하는 양선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열째 기초석인 비취옥은 절제를, 열한째 기초석인 청옥은 흠도 티도 없는 마음의 청결함과 거룩함을 의미하며, 열두째 기초석인 자정은 아름답고 온유한 것을 의미하는데 영적인 온유는 온화하고 포근하며 부드러워서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덕스러운 마음이지요.

3. 벽옥으로 된 성곽과 정금으로 된 성

요한계시록 21:16-18을 보면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長)과 광(廣)과 고(高)가 같더라 …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예루살렘 성의 모양과 크기를 대강 알 수 있는데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일만 이천 스다디온(6천 리)으로서 크고 높은 정육면체 모양이며 위, 아래 사면 어디서 보나 네모 반듯하다는 사실입니다.

새예루살렘 성에는 크고 높은 성곽이 있는데(계21:12) 벽옥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적으로 믿음을 의미하는 벽옥으로 성곽, 곧 성의 둘레를 만든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있어야 새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또한 새예루살렘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어 있는데 정금은 불순물이나 다른 요소가 조금도 섞이지 않은 순금으로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적으로 부귀와 권세를 의미하는 정금으로 성벽을 만드신 이유는 새예루살렘이 변치 않는 믿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마음의 성결을 이루고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때 영원토록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곳임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4. 열두 진주문과 맑은 유리 같은 정금길

요한계시록 21:21을 보면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했습니다.

그러면 새예루살렘의 열두 문이 진주로 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진주는 조개의 부드러운 살에 모래와 같은 단단한 이물질이 들어와 심한 고통을 받을 때 그것을 견디기 위해 내뿜는 진액이 굳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새예루살렘은 진주처럼 아름다운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모든 시험을 인내하고 견딤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진주문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새예루살렘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진주문을 통과할 때마다 새예루살렘에 들어오기까지 믿음의 여정들이 생생하게 떠올라 더욱 기뻐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새예루살렘 성의 길을 맑은 유리같은 정금으로 만드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땅에서 더러운 죄악을 모두 벗어 버리고 마음의 성결을 이루며 정금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한 사람들이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해 주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새예루살렘에 들어온 사람들이 정금길을 걸으면서 이 세상에서 죄를 싸워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온 일들을 되새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해 놓으셨습니다. 길 자체가 꽃으로 되어 있어 꽃 위를 걸어가도 꽃이 상하지 않고 오히려 꽃들이 기뻐하며 진한 향기를 발하게 됩니다. 이는 새예루살렘에 들어온 사람들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5.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

요한계시록 22:1-2을 보면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수 강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해서 천국의 가장 변두리인 낙원까지 돌고 다시 흘러 하나님의 보좌로 들어오며 만물을 소성케 합니다.

그래서 천국의 길 가운데로 흐르는 생명수 강은 수정같이 맑고 깨끗하며 오염이라는 것이 없으며 강의 좌우에는 아름다운 금모래 은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천국의 모래는 원형으로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아무리 모래사장에서 뒹굴고 뛰어놀아도 전혀 해를 입지 않습니다.

또한 금이나 보석으로 갖가지 무늬를 놓은 벤치들이 길가에 있어서 성도들이 그 곳에 앉아서 쉬며 놀게 되는데 천사들이 수종을 들어 줍니다. 천사들은 말로 지시하지 않아도 주인의 마음에 맞도록 시중을 들며 원하는 바를 척척 알아서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생명수 강의 좌우에는 온갖 기화요초 (琪花瑤草)와 새, 곤충과 짐승들이 있어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들을 주인으로 섬기며 서로 사랑을 주고받습니다. 또한 열두 가지 실과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다른 실과를 맺히게 되는데 씨가 없고 먼지나 더러움이 없으므로 껍질을 까거나 씻지 않아도 먹을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먹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으나 먹으면 그만큼 기쁨과 충만함이 더하게 되지요.

이처럼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가 있는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려면 죄악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14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교훈하시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은 이 땅에서 경작받은 사람들이 주님의 성품을 닮아 열두 기초석을 이루고 있는 보석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마음을 이루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신속히 모든 죄악을 버리고 새예루살렘의 소망이 넘쳐나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성결을 이루며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착하고 충성된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뿐만 아니라 빛나고 아름다운 새예루살렘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집 1 ] ● 창세기 강해를 들으며

[ ▲ 위로 ]

“횡재, 횡재로다!”

글· 정 구 영 권사 (전 서울여대 총장)

어쩌다가 잘못되어 고래 한 마리가 캘리포니아 북부 세크라맨트 강 안으로 들어와 헤매이게 된 사건에 대해 읽은 기억이 난다. 이 고래가 장안에 화제가 되어 험프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이렇듯 험프리라는 별명까지 가지게 된 고래는 따뜻한 강물이 편안해서인지 좀체로 바다로 나갈 생각은 않고 유유자적하게 노닐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안 되어 해양학자들은 매스컴에 각광을 받으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 이 고래가 계속 민물인 강에 머물게 되면 곧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이 고래를 바다로 내보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였으나 웬일인지 영 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아 더욱 사람들의 애를 태웠다. 심지어는 지독하게 듣기 싫은 소리까지 내어 고래를 괴롭게 해 보았지만 막무가내였다.

가장 큰 장애는 바다로 나가는 입구에 놓여진 다리의 기둥들의 사이가 매우 좁아 험프리라는 고래가 그 기둥들 사이를 모험하면서 빠져 나가려 하지 않으려는 데 있었다. 그러나 이 고래가 참생명과 참자유를 누리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들은 집요하게 고난을 가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험프리는 조여 오는 고난에 못 이겨 위험을 무릅쓰고 좁은 기둥 사이를 빠져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사건을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만일 험프리라는 고래와 이 고래를 사랑하여 바다로 되돌리기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 대화가 가능했다면, 그래서 험프리가 사람들의 참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만 있었다면 훨씬 더 쉽게 참생명과 참자유가 기다리고 있는 바다로 신속히 나올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해 보았다.

점점 깊이와 흥미를 더해가는 본교회 매주 금요일 철야예배 시간마다 이어지는 이재록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를 들으면서 무엇보다도 마음 속 깊이 뜨겁게 느껴지는 것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다.

가랑비에 속옷까지 젖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시간 시간 선포되는 창세기 강해 말씀을 통하여 미처 깨닫지 못했고 느껴보지 못했던 아버지 하나님의 애틋한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울컥 치밀어오르는 감격을 억제하기가 쉽지 않았다.

우주가 제 아무리 넓고 광활하다 하여도 그 정점에 나를 포함한 인생들을 하나님과 참사랑을 나눌 수 있는 참자녀로 양육하기 위한 경작의 터전으로 지구를 만드시고, 어떠한 깊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시고 어떻게 하나하나 창조해 나가셨으며 사랑과 공의의 씨줄과 날줄로 섬세하게 섭리해 나가고 계시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틀이 깨달아지기 시작하였으니 이 얼마나 큰 횡재인가!

괴로워하며 불평하며 좁은 기둥 사이를 겨우겨우 헤엄쳐 나오는 것이 아니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행복해하며 좁은 기둥 사이를 헤엄쳐 나올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귀하고 값진 것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창세기 강해를 들으며 그 동안 가졌던 많은 의문들이 너무나 쉽게 하나하나 풀어져 나가니 여기서 느껴지는 희열이 또한 대단하다.

심한 근시로 칠판에 쓰여진 글씨조차도 잘 안 보여 고생이 많던 꼬마아이가 어느 날, 시력을 교정한 안경을 쓰고 밤하늘을 올려다본 순간 너무나 깜짝 놀라서 “아빠! 하늘에 저렇게 많은 별들이 저토록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지 정말 몰랐어요. 꼭 다이아몬드 같아요!”라고 탄성을 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풀어지지 않아 늘 미진한 구석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이 하나하나 정체를 드러내며 풀어지기 시작하니 마치 알알이 흩어져 있는 구슬들을 모아 하나의 영롱한 빛을 발하는 목걸이로 완성되는 것을 보는 듯하다.

에덴 동산은 어디에 있으며,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니 아담이 생령이 되었다 함은 무슨 뜻인가, 왜 사랑한다 하면서 선악과를 두셨는가, 아담의 범죄 이후 에덴 동산 동편을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는데(창 3:24) 왜 하필이면 에덴의 동편인가, 도대체 누구로부터 지킨다는 말씀인가, 그룹들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지킨다는 것인가, 화석으로 나타난 지구의 역사가 엄청나게 긴 세월이라고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공룡에 대한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 도대체 공룡은 어떻게 창조되었고 왜 창조되었으며 또 왜 멸종되었나, 노아 홍수 기록에 나타난 그 많은 물들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왔는가, 엄청나게 많은 비가 와서 지구를 다 덮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닷고기와 민물고기가 죽지 않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단 말인가.

하늘의 하늘들이라 했는데 그러면 하늘이 도대체 몇 개란 말인가, UFO에 대해 왈가왈부 말도 많은데 UFO의 정체는 무엇인가, 블랙홀은 무엇이며 어디에 존재하는가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주제들이 너무나 쉽게 풀어지니 어찌 기쁘고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그러니 다음 시간, 또 다음 시간이 어찌 기다려지지 아니하겠는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롬 1:20)라고 하신 말씀이 요즘처럼 실감나게 느껴진 적이 일찍이 없었다.

나뭇잎 사이로 스치는 바람소리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나지막한 속삭임으로 들려지고 무수히 반짝이는 하늘의 별들은 그 누군가의 고백처럼 사랑하는 주님의 얼굴되어 내 가슴 가득히 쏟아지고, 철썩거리며 부서지는 파도소리는 천군천사의 우렁찬 찬양소리로 들려지니 이 모두가 창세기 강해를 통해 은혜를 부어 주심이 아닌가.

[특집 2 ] ●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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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of Revival in the Philippines!
2001 Philippines Healing Crusade

생명의 말씀과 경천동지할 창조의 권능의 역사가 전세계에 울려퍼진 감동의 현장!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필리핀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고 기자회견시 예언이 적중한 집회

금번 「목회자 세미나와 연합 대성회」는 첫날부터 필리핀 대통령이 축사를 보내와 대통령과 정부의 관심 속에 진행된 집회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재록 목사는 9월 24일(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하여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기철인데 야외에서 집회를 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금번 집회 기간 중에는 태풍도, 비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예언하였다.

이 예언은 적중하여 연일 기상대는 마닐라에 비가 올 것을 예보하였지만 선교팀이 도착한 이후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시원한 바람이 불자 필리핀 교계 목회자들은 기상이변이 일어났다고 깜짝 놀라며 “과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수천 명이 참석하여 권능의 말씀에 감동이 넘쳐난 『목회자 세미나』

9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 단독 강사로 선 이재록 목사는 수천 명의 목회자들에게 <인간경작의 이유>, <선악과를 두신 이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만세전의 비밀과 십자가의 도>에 대해 증거하였다.

첫째날 아침 일찍부터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섰던 목회자들은 생명력이 넘치며 권세 있는 영적인 말씀에 감동을 받아 박수를 치기도 하며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풀어지니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록 목사는 말씀을 증거한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수많은 목회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말씀의 권세를 받는 것은 물론, 각종 난치병, 불치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상이변 가운데 밤낮 계속된 원형 무지개와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대성회

목회자 세미나 첫날부터 해 주변에 원형 무지개를 통해 선교팀과 함께하심을 증거하신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대성회 첫날에도 달 주변에 2중, 3중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시며 축복해 주셨다.

필리핀 선교단의 준비 찬양에 이어 로메오 콜퍼즈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준비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의 개회사 낭독 및 필리핀 대통령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의 축사가 있었는데 정부 대변인인 안젤리또 사리멘토가 대독하였다.

1천명의 필리핀 ‘부흥의 불꽃’ 성가대와 필리핀 선교단의 찬양에 이어 만민중앙교회의 닛시오케스트라, 할렐루야선교단, 크리스탈싱어즈, 빛의소리 중창단, 예술선교단의 찬양과 율동이 있었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대성회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 <구세주 예수>, <치료하는 여호와>에 대해 증거하였으며 따르는 기사와 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였다(막 16:20).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을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였으며,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는 등 수많은 장애인들이 치료받아 온전케 되었을 뿐 아니라 각종 암과 중풍, 풍토병 등의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수준 높은 기독 문화와 놀라운 창조의 권능이 TV와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전파된 대성회

금번 성회는 아시아 TBN Net 방송국과 필리핀 RPN TV 방송, 크로스 워크 닷컴(www. crosswalk.com)과 만민 TV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되었다. 특히 필리핀 전역에서 TV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였다고 간증하고 있으며 카톨릭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성회가 끝난 후, 10월 1일 가졌던 환송회를 통해 필리핀 교계 지도자 100여 명은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정녕 이재록 목사님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권능의 종’임을 확신하고 필리핀 교계를 대신하여 더욱 협조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는 등 뜨거운 감동의 시간이 계속되었다.

<필리핀 부흥의 불꽃>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금번 성회를 통해 필리핀이 모든 우상을 버리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영적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창조의 권능을 일부 게재하고자 한다.

루네타 공원 집회 첫째날 들것에 실려 왔다가 성회 장소에 도착한 순간 파킨슨씨병을 치료받아

9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준비찬양이 시작되었는데 첫날부터 상상을 초월한 치료의 역사가 놀랍게 나타났다.

파시타 카스트로(71세) 여성도는 파킨슨씨병으로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으며 몸이 계속 떨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들것에 실려 성회 장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치료받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치료의 역사를 베푸셔서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어느 할머니 성도는 찬양을 하는 시간에 치료받아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금번 성회를 기뻐하시고 놀라운 권능의 빛으로 성회 장소를 둘러 주셔서 그 안에 들어오기만 해도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이다.

심장질환과 간질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죽어가던 사람이 기도받은 즉시 일어나 걸으며 간증해

9월 28일, 대성회 둘째날에는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조엘 라모스(27세)라는 청년은 어릴 때부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부정맥 질환과 간질이 있었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한동안 깨어나지 못했다.

죽은 사람처럼 뻣뻣하게 굳은 청년을 아랫단으로 데려오자 강사 이재록 목사는 윗단에서 내려와 기도를 해 주었는데 그 즉시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39년 된 선천성 벙어리, 귀머거리 등 수많은 장애자들이 처음으로 듣고 말해

9월 29일, 성회 셋째날에는 바탄까스 지방에 사는 리자(39세)라는 여성도가 담임 목사님의 소개로 이 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3시간 30분간 차를 타고 왔는데 선천성 귀머거리로 39년 동안 한 번도 소리를 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말문이 트이게 되었다. 할렐루야!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말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중 에리베리토(42세) 남성도는 갓난아기 때 열병을 앓고 난 후 들을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었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귀도 열리고 입도 열려서 기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또한 아망 난써타(10세) 어린이는 벙어리로 태어났는데 이번 성회에서 치료를 받아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자바레 안젤로(10세) 역시 선천성 벙어리였으나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마리테스 말디비아(24세)는 3살 때 귀에 모기가 들어간 이후 들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으나 모두 다 치료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발과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등

이번 성회에서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중풍으로 휠체어를 타고 왔다가 치료를 받아 잘 걸어다니게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지져스 브라이오(45세) 성도는 오른쪽 반신불수로 10년 동안 휠체어를 의지하고 살아왔으나 이번 성회에서 치료받아 일어나 걷게 되었다. 아본디오 산만(65세) 남성도 역시 중풍으로 인한 좌반신 불수와 고혈압을 앓고 있어 걷지 못했으나 잘 걷게 되었다.

미카엘 빌라누엘사(62세) 남성도는 2년 동안 중풍으로 왼쪽 몸을 쓸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녔으나 기도받은 후 잘 걸어다니고 있으며, 팔메도 에스까시아(42세) 성도는 허리 디스크에 걸려 목발을 짚고 다녔는데 기도받고 목발을 버렸다.

선천성 소경이 눈을 뜨고 백내장, 당뇨병으로 보이지 않던 눈이 밝아져

제니퍼 로드리게(6세) 여자 어린이는 선천성 소경으로 전혀 볼 수가 없었는데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사물을 모두 식별할 수 있게 되었다.

샤브리노 브라샤(82세) 남성도는 카톨릭 신자로서 왼쪽 눈을 5년 동안 보지 못하였으며 오른쪽 눈을 13년 동안 보지 못하였지만 이번 성회를 통해 치료받고 양 눈이 잘 보이게 되었으며, 플레밀라 벨라로리아(84세) 여성도는 10년 동안 왼쪽 눈이 보이질 않았는데 기도를 받은 후 눈이 잘 보인다고 한다.

패트로니시아 칼리프(69세) 여성도는 관절로 인한 심한 양쪽 무릎 통증이 깨끗이 사라지고 오른쪽 눈이 백내장으로 사물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는데 오른쪽 눈도 잘 보인다고 기뻐하였다. 테레시타 알 아바타요(55세) 여성도는 당뇨병으로 인하여 양쪽 눈이 잘 보이질 않았으나 이젠 정상적으로 사물이 보인다고 하였고, 알라딘 사마티노(69세) 남성도도 백내장을 치료받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소아마비가 걷고 각종 암과 백혈병도 깨끗해지는 등 각종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받아

제프란 페레시오(10세)는 5년 전에 소아마비에 걸려 전혀 걸을 수가 없었으나 이제는 걸을 수 있게 되었으며, 루이시토 레예스(24세) 남성도 역시 소아마비를 치료받아 조금씩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캬로하 수마오이(23세)는 소아마비로 21년 동안 걸을 수 없어 목발을 의지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목발 없이도 잘 걸을 수 있다.

플로라 라산(67세) 여성도는 골수암으로 어깨가 아프고 부풀어 올랐으며 병원에서 희망이 없다고 하였지만 이번 성회에 참석하여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기도받는 순간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또한 야요 델라 크루즈(7세) 어린이는 백혈병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였으며 이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회 현장에서 다양한 질병을 치료받았을 뿐 아니라 TV나 인터넷을 통해 치료받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간증하고 있다.

(다음 호에 계속 이어집니다.)

<필리핀 성회가 성공할 수 있었던 7가지 이유>

“하나님의 능력은 한계가 없다는 것을 확증한 놀라운 성회였습니다”

● 에스데반 안달
- 온두라스 기독교 TV 사장 / 국회의원

저는 「2001 필리핀 연합 대성회」에 참석하여 말할 수 없는 큰 감동을 받았는데 이제까지 참석한 연합 대성회 중에서 가장 훌륭한 성회였다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믿음 또한 크게 성장하였는데 그 이유는 큰 기사와 표적과 치료의 역사를 직접 목격하였기 때문입니다.

금번 성회는 전세계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한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도우셔서 치료의 역사와 초자연적인 다양한 기적들을 명백하게 나타내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이재록 목사님은 예수님이 행하셨던 방법을 따라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치료하심으로 불신자들도 이러한 기적들을 통해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권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듯이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조직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만민중앙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수한 찬양팀과 율동팀, 예술선교단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보아온 가장 훌륭한 찬양, 율동선교단입니다.

다섯째, 매우 효과적인 투자와 선교팀의 노력으로 이루어냈다는 것과 사람들에게 헌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민중앙교회가 오직 영혼을 구원하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는 성경 말씀에 따른 것이지요.

여섯째,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매우 조리 있으며 다른 곳에서 들어보지 못한 것일 뿐 아니라 성경에 기초한 말씀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일곱째,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은 이 성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위해서 뜨겁게 중보기도를 했고 헌신적으로 성회에 동참했다는 점입니다.

[특집 3 ]	[ ▲ 위로 ]

[특집 4 ] ● 창립 19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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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연합 성회 준비위원장의 축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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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펼치시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그리바스 무시시 목사
쪾「2000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쪾우간다 기도 궁정 교회 당회장

“저는 작년에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이나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는 모습을 보고 분명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사와 표적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펼치시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일어나는 만민중앙교회 창립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CNN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된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196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우간다는 정부 형태 및 대통령의 권한 등을 둘러싸고 부족간 분쟁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열악한 정치, 경제 상황에 처해 있는 우간다 영혼들을 위해 2000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

또한 우간다는 성인 국민 3명 중 1명이 AIDS 바이러스 보균자일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AIDS를 비롯한 각색 질병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아 큰 영광을 돌렸다.

특히 성회 소식이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었는데 취재를 담당했던 유스프 칼량고 주니어 기자는 성경상의 사건들을 실제로 증명하는 영적인 권능을 크게 행한 강사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수많은 우간다 사람들에게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교회”

사무엘 페르베즈 목사
쪾「2000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쪾파키스탄 교회협의회(NCC) 회장

“파키스탄 전 교회를 대표하여 만민중앙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이재록 목사님께서 이슬람 국가인 제 조국에 오셔서 성결의 복음을 전해 주시고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증해 보여 주심에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 인류의 참된 구주이심을 증거하신 일을 통해 저와 파키스탄 성도들의 믿음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그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난공불락 회교국 파키스탄을 진동시킨 파키스탄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2000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슬람 공화국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파키스탄 기독교 사상 최대 규모인 약 20만 명의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대성회가 개최되었다.

기독교 선교의 난공불락인 이슬람 국가에서 열린 성회라는 큰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랍 민족을 향하여도 선교의 포문을 열었다는 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연합 대성회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인산인해를 이룬 청중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된 구세주가 되심을 담대히 선포하였다. 말씀을 증거한 후 예수가 구세주 되심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을 때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손을 들어 회심을 표현하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역사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귀신 들린 자가 23년 만에 흉악의 결박으로부터 놓임받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뛰어난 영적 지도력과 순종으로 열매맺은 교회”

챨스 무유 목사
쪾「2001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쪾나이로비 오순절교단 목회자협의회 회장

“저는 만민중앙교회가 1982년에 개척하여 창립 19년 만에 7만 1천 6백여 명의 교인들이 등록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재록 목사님의 뛰어난 영적 지도력과 성도님들의 순종과 믿음으로 얻어진 열매임을 깨달았습니다.

더욱이 지난 「2001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과 함께하시는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이러한 목회 사역은 죄악으로 관영한 오늘날 아프리카는 물론 전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케냐 기독교 역사상 최대규모의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아프리카의 관문이자 세계의 요충지로서 복음 전파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목회자들이 케냐에서 거의 매주 집회를 갖지만 잘 모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금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 「케냐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에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로 인해 약 32만 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목도하였다.

「목회자 세미나」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영의 세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깊은 차원까지 설명하는 영적인 말씀을 통해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백여 개의 아프리카 현지 만민중앙교회 지교회 및 협력교회가 설립되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2천만 명을 가청인구로 하는 케냐 국영 KBC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전국에 생중계되었는데 AIDS 등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필리핀에 변화와 개혁의 물결을 일으킨 교회”

그렉 두란떼 목사
쪾「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쪾필리핀 비야양 디오스 교회 당회장

“저는 수년 동안 필리핀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마닐라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에서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권능의 역사를 친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질병들을 치료받았는가 하면 참석자들 중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성회를 통해 필리핀 기독교계는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 단결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변화와 개혁의 물결이 힘차게 일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상의 권능이 시작된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국민의 대다수가 카톨릭을 신봉함으로 상대적으로 기독교인이 적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에서는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이 수없이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금번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는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최상의 권능이 시작된 성회로서 큰 의미가 있으며, 수많은 카톨릭 신자들이 예수만이 구세주임을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각종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이 무수히 치료받은 필리핀 기독교 역사상 전무한 권능의 성회였다. 또한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만화로보는 지혜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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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의 깊은사람이 되자

이재록 목사 <지혜의 샘> 중에서, 그림 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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